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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입주작가
 

  이름
박두리
  장르
  이메일
duri6560@hanmail.net
  홈페이지
http://www.gn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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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2016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2013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9 취급주의 (경성방직 프로젝트, 서울)

2018 경계의 모양-집합A, 집합B (서신갤러리, 아트스페이스 O, 전주, 서울)

2018 미완성 1PAGE (대안공간 눈, 수원)

2017 CONTE (갤러리 밈, 서울)

 

주요 단체전

2019 유니온 아트페어 (S Factory B, 서울)

2019 약한 우물을 폭파하다 (관두미술관 KdMoFA, 타이베이, 대만)

2019 북경 전라특급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2018 팔복예술공장 개관특별전 (팔복예술공장, 전주)

2016 면상; 장면과 영상사이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선정, 수상

2019 전북청년 2019 선정작가 (전북도립미술관)

2018 19회 신세계미술제 신진작가상 (신세계갤러리, 광주신세계)

2018 신진예술가 5_유망작품지원 시각예술선정 (전주문화재단)

2018 전시지원작가 선정 (아트스페이스 오)

2017 작품지원사업_시각예술선정 (서울문화재단)

 

레지던시

2020 경남예술창작센터 13기 입주작가 (경남, 산청)

2019 대만 타이베이 관두미술관 KdMoFA (대만, 타이베이)

2019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2018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 (전주문화재단, 전주)

그리기의 혼잣말 혹은 몽상(夢想)

 

백기영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박두리의 그림은 만화나 삽화의 한 장면처럼, 보는 이들에게 어떤 사건을 전달하려는 생각으로 그려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그림의 사건 혹은 행위가 언뜻 보아서 이해되지 않는다. 작품에 대한 중요한 단서인 작품 제목을 읽고 나서도 아리송해지는 것은 마찬가지다. 무언가 설명하기를 시작했다가 얼버무리고 또 주저하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어떤 장면은 아홉 번을 반복한 끝에도 말을 끝맺지 못해 억울하다. 입가에 맴돌다가 사라지는 말처럼, 화폭에 그려진 선명한 선들은 다시 뭉개지고 심지어 주물러 뭉개지고 다시 공간속에 스며든다. 선명했던 기억을 쫒다보면, 잘려나간 화면위로 다시 겹쳐지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각은 재빠르게 다른 장면으로 옮겨 간다. 그에게 있어서 그리기는 중얼거리는 혼잣말처럼 화면 위를 떠돌지만, 붙잡기를 반복해도 잡히지 않는 상념들이 먼지처럼 부서진다. 형상이 되었던 것들, 언어가 되었던 것들, 물질이 되었던 것들이 다 부질없는 것이다. 오늘도 상념은 하염없이 피어오른다.

 

그리기의 혼잣말 혹은 몽상(夢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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